사람마다 키와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, 같은 옷이라도 누구에게는 잘 어울리고 누구에게는 어색하게 느껴진다. 이 글에서는 작은 키, 마른 체형, 근육형, 통통한 체형까지 네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코디 공식을 정리했다.
핵심 키워드는 ‘세로선’과 ‘비율 맞추기’다. 상체를 짧게, 하체를 길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전체 실루엣이 확 달라진다.
피해야 할 것은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애매한 길이의 상의와 큰 패턴, 강한 색 대비다. 이런 요소들은 시선을 분산시키고 키를 더 작게 보이게 만든다.
마른 체형은 잘만 코디하면 모델처럼 슬림해 보이지만, 방심하면 옷이 사람을 삼킨 듯 빈약해 보이기 쉽다. 목표는 ‘적당히 여유 있는 직선 실루엣’이다.
반대로, 깊게 파인 브이넥, 지나치게 큰 오버핏, 팔·다리가 과도하게 긴 옷은 마른 체형을 더 강조하므로 조심하자.
운동을 열심히 해서 상체가 발달한 근육형은 자칫 ‘상체만 부각된 역삼각형’으로 보일 수 있다. 핵심은 상·하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.
너무 짧은 상의, 소매가 과하게 짧은 반팔, 상체 전체를 꽉 조이는 기능성 티셔츠는 평소 데일리룩보다는 운동할 때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.
배와 허벅지 주변에 살이 있는 통통한 체형은 ‘숨기기’보다 ‘선 정리’가 중요하다. 전체적으로 매끈한 실루엣을 만들어 주면 훨씬 슬림해 보인다.
큰 패턴, 광택감 강한 소재, 가슴팍 로고가 크게 들어간 상의는 상체를 더 커 보이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.
어떤 체형이든 공통으로 적용하면 좋은 기본 공식도 있다. 이 부분은 블로그 글의 마무리로 넣어 두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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